내가 느낀 직접 마음수련 리얼 효과 5가지
식품을 구매할 때도 성분표를 보거나 영양소를 따져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따져서 먹을 때가 많다.
예를 들어 색깔있는 채소와 과일에는
파이토케미컬(식물에 포함된 건강에 유익한 물질)은
항산화 효과에 좋다고 한다.
그래서 토마토, 당근, 자색고구마 등을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운동도 하면 할수록 근육이 붙어서
다리를 만져볼 때 단단함이 느껴지거나
체력이 올라가는 경우를 느낄 때가 있다.
명상도 할 때마다 느껴지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내가 느끼는 효과 5가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마음수련 명상 효과 5가지
1. 마음 그릇이 커진다
마음수련 명상을 하기 전에는 내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며 살아왔었다.
아니 내 중심적으로 살아오고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
내가 살아온 삶을 마음수련 빼기 방법대로 버리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사람은 정말 자기중심적이고 내 입장에서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구나!!였다.
마음을 버리면서 돌아보면 상대방 입장이 보이고
오히려 내가 잘못했구나!하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나를 돌아보다 보니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상대를 수용하는
마음이 조금씩 길러졌다.
마음 그릇이 커지면 수용 능력이 생겨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과 행동들을 수용하고 조절할 수 있어 인간관계도 편해진다.
덤으로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어서 사는 게 너무 편하다.
예전에는 내가 못 가진 것들만 포커스해서
남들을 부러워하고 못 가진 것들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명상하면서
내가 얼마나 욕심이 많은지..
내가 가진 것은 왜 안 보는지...
조금씩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작은 것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작은 것이라도 감사함을 일기를 썼다.
한줄 씩 작은 것이라도 쓰다 보니 감사한 마음이 배가 되었다.
명상하지 않았으면 불만과 우울함의 내 마음속에 갇혀서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3. 예전보다 많이 많이 웃는다
누구나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는 웃음이 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마음수련 명상하면서 마음의 여유가 많이 생겼다.
나 속에 수많은 마음들을 빼기명상으로 버리다 보니 생각들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의 눈치도 덜 보면서 마음의 여유가 많이 생겼다.
또 미래에 대한 불안 및 걱정도 그 감정에 빠져 있기 보다는
준비하고 행동을 한다.
결과 또한 세상에 조금씩 맡기는 마음이 되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다 보니 저절로 웃게 된다.ㅎㅎㅎㅎ
나는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그 감정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
또 나쁜 기분을 풀기 위해 필요 없는 물건도 사고
먹는 것으로 풀기도 했다.
하지만 명상하면서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때는
빼기 명상을 통해서 그날 쌓인 마음들을 바로바로 버린다.
내 마음을 돌아보고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그때마다 감정을 바로 버릴 수 있어서
매일 매일 하루를 리스타트하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좋다.
나쁜 습관을 바꾸고 싶어서 습관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루틴을 만들고 바로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마음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는 사례들을
마음수련을 하면서 많이 본 것 같다.
거친 표현을 많이 하는 동생이 있었다.
그런데 그 습관을 바꾸고 싶었지만 잘 안되었다고 한다.
명상을 해보니 마음에 화와 스트레스가 많은 것을 알고
근본 원인을 알고 버리다 보니 저절로 말투가 바뀌었다고 한다.
나 또한 생각이 많은 습관이 있었는데
명상을 통해서 내 생각이 다 옳은 것은 아니라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이 일어나면 멈추는 것을 습관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생활속에서 느끼는
사소한 마음수련 효과 5가지입니다.
모든 것들이 마음이 원인이기에
마음을 버리는 것이
가장 빠른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마음을 버리는 마음빼기 명상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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